‘알메달렌 정치박람회’는 스웨덴 알메달렌에서 매년 열리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민주주의 정치 박람회다. ‘세계직접민주주의 포럼’은 ‘세계민주도시 시장포럼’과 연동되어 열리는 세계적 범위의 직접민주주의 컨퍼런스다. 모두 일반적인 ...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 곡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내년부터 이른바 ‘애그플레이션’(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충격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가뜩이나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 ...
수학선생, 판잣집으로 불려 가다고든 웰치먼(Gordon Welchman, 1906~1985)은 영국 브리스틀 근교에서 태어난 수학자다. 케임브리지에서 가르치던 평범한 교수였는데, 1939년 2차세계대전 직전에 영국정부 ...
찔렸다. 책이 “당신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고 묻는데 선뜻 답을 내놓지 못했다.책은 추궁한다. “당신은 혹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놀 궁리나 하고, 잘 먹고 잘 살기만을 꿈꾸고, 귀찮은 일은 이제 다른 이들에게 떠넘기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책은 몰아붙인다. “지금 이대로 괜찮다는 자기 최면을 끝내라!”책은 끝내 양심을 ...
건축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건축을 배우는 마음으로 펼쳤다가는 뜻밖의 곳에서 멈춰 서게 된다. 존 러스킨의 『건축의 일곱 등불』은 건축양식이나 건축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건축이 인간의 삶과 정신, 노동과 신앙, 역사와 사회를 어떻게 드러내는지를 묻는 책이다. 1849년에 출간된 이 책에서 러스킨은 좋은 건축을 이끌어야 할 일곱 가지 정신을 ‘등불’에 ...
"주된 반응 중 하나는 나의 용기에 대한 찬사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데 왜 용기가 필요한가요? 법률을 해석하고, 모든 팩트를 살펴보고 불편부당하게 결정하면 됩니다."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나비 ...
영화 에 대한 국민의힘과 윤어게인 극우보수 세력의 마녀사냥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 마녀사냥의 '행동대원' 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극우보수 성향의 활동가인 안정권 벨라도 대표이다. 안정권 대표는 유해진 배우 집 앞 ...
(편집자 주) 시민언론민들레는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를 공동주최합니다. 휘슬러영화제는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침묵 당한 목소리를 스크린 위로 불러내는 영화제로, 2024년 첫걸음을 뗀 뒤 올해로 3회를 맞았습니다. 제3회 ...
580년 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은 훈민정음이었지요. 한문을 쓸 줄 모르는 '어린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글자였습니다. 조선 왕조에서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한 적도 없었어요. 훈민정음이 계승되었던 것은, 여성과 민중들에 ...
박정희(1917~1979)는 경북 선산의 가난한 농가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를 나와 문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만주로 건너가 군관학교에 지원했다. 당시 신문은 혈서까지 썼다고 전한다. 이름도 다카키 마사오로 ...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둘째 주(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응답자 이념성향: 보수 249명, 중도 395명, 진보 215명)에게 경제, 부동산, 복지, 노동, 대북, 외교 분야 정책과 공직자 인사 ...
이재명 대통령이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작년 11월 이집트를 방문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이집트의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이 한국을 찾았다. 두 정상은 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그동안 경제통상 중심의 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