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을 취득한 관광통역안내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왜곡된 한국 역사를 설명한 사례가 1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를 상대로 관광통역안내사의 역사 왜곡 해설 실태와 사후관리 문제를 질의했다. 정 의원은 최근 언론 보도를 인용해 일부 국가자격 관광통역안내사가 경복궁을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근무를 시작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15일까지 업무를 소화한 뒤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다. 임명 499일째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임 신임 실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이 정부 초대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두고 ‘가장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소방본부는 14일 추 지사를 향해 “소방관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13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경기도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발탁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임 실장님 환영한다. 훈식이 형 만큼 아니 그 이상을 해내실 것으로 믿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한국민의 뜻을 무한히 존중하며 우리 현대사의 거대한 분수령을 함께 잘 넘어갑시다”라고 임 청장을 격려했다. 강 실장에 향해서는 ...
브라질산 계란을 비싸게 수입해 국내에 헐값으로 공급했다는 논란이 확산하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반박에 나섰다. 송 장관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브라질산 계란 수입에 800억원을 낭비했다는 주장은 허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1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수입 추진 과정의 문제와 한·브라질 ...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8)와 차정원(본명 차미영·37)이 오는 12월3일 결혼한다고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20년 무렵 배우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약 6년 동안 교제해왔다. 서로의 ...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59)가 경찰 조사에서 “내 불만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싶어 관심을 끌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된 A씨(59)는 이같이 말한 뒤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고, 나보다 힘없어 보이는 사람을 ...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는 14일 “과거 표적수사, 먼지떨기식 수사, 기소를 전제로 한 수사 등 국민께서 우려하시는 문제를 답습하지 않고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인사말을 통해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수사하되, 수사한 결과 범죄가 인정되지 ...
김민석 “신천지 경선 개입, 증언 축적···정리해 공개” 더불어민주당 친청(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은 14일 당이 신천지 교인들의 당원 가입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부정확한 주장을 담은 언플(언론플레이)” “비공개 내용을 누가 흘렸는지 밝히고 퇴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지난 8월 전당대회 기간 제기한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해 “조국과 한동훈의 딸은 다르다. 예전에 종결된 사건을 꺼내 한 의원의 도덕성에 흠을 내려는 억지 시도”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한 의원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DMZ 지뢰 사고에 관한 정확한 ...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추미애 경기지사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것을 두고 “추미애 도지사가 아니라, 과거 ‘추윤 갈등’의 한복판에 있던 법무부 장관 추미애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했다. “(추 지사의) 시곗바늘은 거기에서 앞으로 움직이질 않고 멈춰 있다”고도 했다. 김 전 의원은 13일 MBC라디오 ‘조승원의 뉴스 ...
주진우·김태규·이진숙 국민의힘 초선 3인방의 거친 발언에 대한 우려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강성 지지층의 마음을 얻을 수는 있어도 국민의힘이 외연을 넓히는 데는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세 사람의 목소리가 커지고 몸집을 키울 수록 국민의힘이 영남 정당에 한정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