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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원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원산시 안전부가 이달 초 바다와 강하천 등지에서의 수난사고 방지를 위한 수칙들을 인민반과 학교를 통해 일제히 포치했다”며 “각 단위에서는 시 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
Many young people still struggle to adapt to rural work squads, with some disappearing from their workplaces entirely.
북한 노동당 민방위부가 장마철을 앞두고 자강도 전역의 민방위 무기고에 대한 전면 검열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자강도에서 발생한 홍수에 무기·탄약이 유실된 바 있어 올해는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발을 막겠다는 의도로 ...
UNESCO’s recent decision to inscribe Mount Kumgang as a World Heritage site represents a deeply troubling development.
Lee Kwang Baek has served as Daily NK's president since 2014 alongside his role as president of Unification Media Group. He is an advisor to the Korea Hana Foundation and is a lecturer on North Korean ...
The North Korean military has declared a “month of fumigation” in an attempt to wipe out bedbugs infesting many barracks.
요즘 북한 장마당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북적거려야 할 장마당이 한산한데, 물건을 사려는 사람만 줄어든 게 아니라 물건을 파는 매대도 썰렁하다는 겁니다. 북한 당국의 시장 통제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시장이 활기를 잃고 있다는 ...
평안남도 덕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인민군 제11군단이 하기훈련 중인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병사의 날’ 운영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담이 커진 군관 아내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일부 돈주들이 자발적으로 백두산 답사를 조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당국 차원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진행되는 답사와 달리 돈주들의 답사는 더위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중국 수산공장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벌어들인 임금의 80~90%를 국가에 강제 상납하고 10~20%만 생활비로 지급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실상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수산물은 미국·캐나다·스페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
18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최근 중국에서 수입되는 물건 중에 가격대에 상관없이 가장 빠르게 팔리는 것이 바로 휴대용 냉풍기”라며 현재 북한 내에서 냉각 손선풍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Two disabled North Korean soldiers brutally beat a woman in her 40s on a train after she refused to move her luggage for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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