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임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미국 동북부의 평화로운 여름 해변, 캠프파이어를 즐기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 쌍의 남녀가 빠져나와 바다로 뛰어간다. 술에 취한 남성이 옷을 벗느라 쩔쩔매는 사이, 여성은 먼저 밤바다로 ...
“노인의 존엄은 임종 시에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노인들이 일반 생활에서도 자신의 뜻과 삶의 방식을 최대한 존중받으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지난 9월21일 종로구 연지동에 ...
부엌 한쪽 벽에 붙은 종이가 눈에 띄었다. ‘식사 후 아내에게 잘 먹었소 하고 말하기’. 지금은 건강이 조금 더 나은 95살 할아버지가 일어나 앉기도 힘든 93살 할머니의 밥상을 차려주고 있지만 평생 자신을 호강시켜준 아내에 ...
프로야구가 2년 연속 시즌 관중 1200만명을 넘어섰다. 1일 잠실·대구·문학·광주구장에 모두 7만8622명이 입장하면서 누적 관중은 1206만9596명이 됐다. 지난해 처음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더 빠른 ...
한국 바다의 표층 수온이 세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오르고 있지만,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를 재난 대응에 활용하는 방안은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립수산과학원의 ‘2026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최소한 친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친윤’(친윤석열)이냐 여부의 ...
6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75살 이상이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하고 이후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6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
2년여 전 미국 코넬대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력 사건이 재조명받으면서 수사까지 재개된 가운데, 공론화를 이끈 학내 언론 ‘코넬 데일리 선’(The Cornell Daily Sun)이 주목받고 있다. 이 매체는 학교 당국의 ...
“정전협정 위반이 명백하다.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9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 발언) “명백히 하지만 우리 군인들은 단 한번도 국경선을 넘어선 적이 없다”(지난 30일 김여정 ...
경기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단체교섭 난항을 이유로 이달 말 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오는 14일 열리는 사용자 쪽과의 제5차 단체교섭을 마지노선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500억달러 이상의 한국 투자 계획을 환영한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주요 개발사인 미국 에너지기업 글렌판그룹이 1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핵발전(원전)의 역할을 논의하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 원전 확대를 주장한 인사도 포함돼, 공론화의 독립성과 균형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과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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